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0명의 후원자와 제5기 활동 마무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0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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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0명의 후원자와 제5기 활동 마무리

[뉴스앤톡] 시흥시 매화동은 지난 5월 15일 ‘독거노인 사랑의 안부 인사 나누기’ 사업을 끝으로 제5기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주거환경과 생활편의 중심의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5기 협의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온 나눔과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제5기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2년간 ‘매화동 희망씨앗드림사업’을 중심으로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주민과 기업, 단체 등 총 110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탰다.

모금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명절 꾸러미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어르신 생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됐다.

오는 6월부터는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6기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제6기 협의체는 주민 참여와 지역 연계를 확대해 ‘누구나 이웃이 되는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순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활동 동안 위원들과 후원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매화동에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제5기 협의체가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협의체는 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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