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한‘2026년 하계 초등멘토링’프로그램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0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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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081816-12509][뉴스앤톡]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지역 초등학생 30명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머레이봉사단 대학생 멘토 12명 등 총 42명이 참여한 ‘2026년 하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역사·환경·과학·인공지능(AI)·창의활동 등을 놀이와 접목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역사 탐험 ▲AI 체험 ▲페트병 업사이클링 물총놀이 ▲에코백 만들기 ▲과학·맞춤법 챌린지 ▲미래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을 키웠다.

특히 대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함께 생각하고 만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지난 5일간의 활동과 추억을 함께 돌아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멘토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AI보건정보관리학과 이가연 팀장은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리던 아이들이 마지막 날에는 먼저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토와 멘티가 서로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아이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배우고 뛰어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과 경험을 만나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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