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족센터, 'MOM 크리에이터 클래스' 통해 경력보유여성 디지털 캐릭터 제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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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츄' 등 캐릭터 6종 개발… 글로벌 플랫폼 등록으로 창작 활동 본격화
▲ 경력보유여성 디지털 캐릭터 제작

[뉴스앤톡] 태백시가족센터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여성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MOM 크리에이터 클래스'가 경력보유여성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를 글로벌 플랫폼에 등록하고 판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발판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참여자 6명은 메신저 플랫폼 LINE에 캐릭터를 등록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톡과 OGQ에도 입점을 신청해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유통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캐릭터 기획부터 디자인, 플랫폼 등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백사는 배추츄' ▲'영토끼 포티' ▲'오니기리 햄기리의 하루' ▲'빅베이비가 왔어요' ▲'단발소녀 쮸리' ▲'빠딱이' 등 개성 있는 캐릭터 6종이 제작됐다.

최현정 태백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얻고, 지역사회에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취지에 맞춰 경력보유여성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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