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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남해군 면 지역 마을가게 창업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대상 10개소를 선정했다. |
[뉴스앤톡] 남해군은 면 지역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2026년 남해군 면 지역 마을가게 창업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대상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에 따라 면 지역의 소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자본력이 부족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확정했다.
선정평가는 지역 적합성 및 희소성, 지역자원 연계성, 사업 타당성, 재무 및 정착 의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창업 예정 면과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일한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역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점 및 식품·가공 관련 사업,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카페·판매점,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역자원과 연계한 체험·문화 콘텐츠 등 면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선정됐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새로운 소비처를 마련하거나 지역 고유의 자원을 상품화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외식·생활서비스 등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업종도 포함되어 면 지역의 생활편의 향상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선정된 사업자에게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계획에 따라 창업 및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근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의 농수산물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사업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가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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