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산업체·대학교 급식소로 확대 '잔반 ZERO 안산' 캠페인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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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주)조흥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조흥과 한양대학교, 신안산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를 민간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잔반 제로’를 실천한 직원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 구내식당 이용자들은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그동안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잔반 발생량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민간 집단급식소까지 범위를 넓혀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민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낭비 없는 친환경 음식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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