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 조이하우스에 후원물품 전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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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아프리카 노동자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 파주시 새마을회, 조이하우스에 후원물품 전달

[뉴스앤톡]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28일 파주시 새마을회가 파주읍 연풍리에 위치한 ‘조이하우스’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이하우스’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상담과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부모가 일터로 나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별도의 대가나 조건 없이 보호하고 있는 아동 돌봄 센터다.

그러나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현재는 교회 신도들의 후원과 사정을 아는 지역 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이러한 사정을 접하고 ‘조이하우스 돌봄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과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머나먼 땅으로 와 힘겹게 일하는 모습이 남일처럼 보이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이하우스’운영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해 온 신경재 파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파주시 새마을회에서 뜻을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부분에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 행사에 동행한 장연희 파주읍장은 병오년 부임 초기부터 해당 돌봄센터의 어려운 운영 여건을 파악하고, 지역 기업체 및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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