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6년 보물섬 생태교육 ‘바다학교’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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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자격증반 및 서핑 체험 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호응 높아
▲ 남해군, 2026년 보물섬 생태교육 ‘바다학교’ 운영

[뉴스앤톡] 남해군이 운영 중인 해양 생태교육 프로그램 ‘보물섬 생태교육 바다학교’가 올해 신청 대상을 확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다학교’는 남해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추진 과제로, 천혜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공교육혁신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정 바다라는 지역 특화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공교육이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남해의 해양 생태와 어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바다학교는 그간 학교 학급 단위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학교 학급 신청뿐만 아니라 단체·개인·가정 단위로 접수를 확대하여 참여 폭을 한층 넓혔다.

특히,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잠수 자격증반’과 ‘서핑’ 체험이다.

그동안 바다학교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돼 왔으나, 올해부터 잠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잠수 자격증반’을 새롭게 편성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참여 열기가 특히 높았다.

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아이들이 남해 바다에서 특별한 배움을 얻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남해의 해양생태교육 자원을 활용한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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