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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청 |
[뉴스앤톡] 속초시가 최근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도로조명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신문고와 주민 건의 등을 통해 접수된 보안등 설치·교체 요청을 반영해 주택가와 골목길, 농어촌 마을 등 야간 조명이 부족한 보행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대상지는 영랑동 장천마을 일원, 노학동 먹거리단지 일원, 조양동 새마을 골목길 일원, 도리원 햇살마루어린이집 인근 등이다.
보안등은 어두운 골목길과 주택가 등에서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설이다. 속초시는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야간 통행이 불편하고 설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6천만 원을 투입해 야간 통행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된 지역에 보안등 25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밝기가 낮아진 노후 보안등 8개소를 고효율 LED 일체형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으로 도로조명 취약지역의 밝기가 개선돼 시민의 야간 보행 불편을 줄이고,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안등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안전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살펴 도로조명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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