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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직 대상 체험형 청렴 연수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부산진구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6년 고위공직자 및 학교장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공립 단설 유치원장 7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존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체험형 청렴 연극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렴 가치를 보다 쉽고 실감나게 전달했다.
먼저 김광모 감사관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2026년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한 후, 이번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인 체험형 청렴 연극이 펼쳐졌다.
연극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묘사하여 참석자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극에 이어 안영진 국민권익위 청렴 전문강사가 연극 내용과 연계한 갑질 예방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안 강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유형과 예방 방법,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유하여 연극의 내용을 실무적 관점에서 심화·확장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체험 중심의 청렴 교육 방식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모든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올해 청렴 연수는 직접 보고, 듣고, 생각하는 체험형으로 준비한 만큼, 연수에서 느끼고 배운 것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청렴이 바로 선 부산교육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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