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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대부도 인근 해상에서 조피볼락 방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뉴스앤톡]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탄도항과 대부도 인근 해상에서 조피볼락 수산종자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진분 안산시의원, 해양수산 분야 단체장, 경인서부수협,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안산 바다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행사는 탄도항 육상에서 진행된 뒤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와 요트 안산호, 낚시어선 등 선박 5척을 이용한 해상 방류로 이어졌다.
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8월 중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거친 건강한 조피볼락 치어 약 52만 마리를 본격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수산자원 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과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검증된 우수 종자를 방류해 어족자원 조성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안산시는 최근 기후 변화와 고수온, 남획, 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줄고 어업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매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피볼락 종자 방류가 어족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깨끗한 안산 바다를 만들기 위해 수산자원 증대와 해양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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