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교원 휴(休)캠프 ‘헤아림’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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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명상‧별자리 체험‧요트 체험으로 교원 마음건강 회복 지원
▲ 경북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교원 휴(休)캠프 ‘헤아림’ 운영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가족 등 15팀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휴(休)캠프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교원들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대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탄력성 향상,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을 돌보는 걷기 명상을 비롯해 이동식 디지털 천체투영시스템과 야외 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천체 관측 체험, 감성을 나누는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울진군 요트학교와 연계한 크루즈 요트 체험도 마련해 가족이 함께 바다를 누비며 소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심리적 회복은 물론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족과 함께하는 ‘헤아림’ 캠프가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적극 지원해 행복한 학교와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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