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예비 부모, 그림책으로 태아와 교감하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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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어린이도서관, 예비 부모 대상 북스타트 프로그램 ‘아기마중’ 운영
▲ 문화원 아기마중 모집 안내문

[뉴스앤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임신부와 예비양육자를 대상으로 2026년 북스타트 ‘아기마중’ 시범사업 참여자 10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북스타트 공모사업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태아와 부모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 에세이 쓰기’,‘마음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9월 13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그림책 2권을 비롯해 북스타트 가방, 양육자 가이드북, 아이 성장보드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아기마중’ 꾸러미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노애수 원장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독서로 태아와 교감하며 가족이 되는 과정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애 초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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