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교육청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소규모 시설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 시설공사 설계기준 마련 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설계기준을 확정해 오는 8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차 협의회에서 제시된 개선 과제와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시공 여건을 반영한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서는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실제 시공 여건에 맞지 않는 기계 장비 선정 △자재 소운반과 운반 거리 미반영 △협소한 작업공간에 따른 작업 효율 저하 △공종별 공사원가계산 제 비율 미적용 등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설계 단계부터 현장 특수성을 반영한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합리적인 예정가격 산정은 물론, 적정공사비 확보와 시공 품질 향상, 안전사고 예방,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부담 완화와 민원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반영한 ‘소규모 시설공사 설계기준’은 8월 말부터 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설계도서와 실제 시공 여건 간의 차이를 줄여 보다 현실성 있는 설계와 효율적인 시설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한 설계기준은 공사비를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적정한 공사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시공 여건을 적극 반영한 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고, 신뢰받는 교육시설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