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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점 설문조사 홍보 이미지 |
[뉴스앤톡] 양양군이 관내 음식점의 친절도와 서비스 수준을 이용객의 시선으로 직접 점검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양군 음식점 친절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명 음식점 방문 자체가 여행의 주요 목적이 될 만큼 음식과 외식 서비스가 관광지 선택과 지역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관련한 불친절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용객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파악해 음식점 서비스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양양군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에 접속해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조사 항목은 ▲기본응대 ▲서비스 프로세스 ▲영업장 청결도 ▲재방문 의사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음식점 출입 시 직원의 인사와 친절한 응대 여부, 공손하고 부드러운 말투 사용, 불만 사항에 대한 경청과 성실한 대응, 이해하기 쉬운 메뉴 설명 등이다.
또한 가격표와 원산지 정보 표시 상태, 영업시간의 적정성, 테이블·의자·바닥과 화장실의 청결 상태, 제공 음식에 대한 위생 신뢰도 등 음식점 이용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관광문화과, 경제에너지과 등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부정적 의견과 개선 요구 사항을 분석해 분야별 개선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 7월 20일 기준 양양군에는 일반음식점 942개, 휴게음식점 191개, 제과점영업 13개 등 총 1,146개의 식품접객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음식과 음식점 서비스가 관광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객이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양양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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