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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
[뉴스앤톡] 삼척시가 도계권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 증진과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를 개소한다.
개소식은 도계읍 늑구점리길 27-23(도계공설운동장 앞)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에서 열렸으며,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소속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이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도계분소는 총 사업비 1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402㎡ 규모로 조성됐으며, 농기계 보관실과 사무실, 부품실, 휴게실, 실습장 등을 갖췄다.
그동안 도계지역의 농업인들은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도계분소 개소로 지역에서도 신속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되면서 이동시간과 운송비 부담이 줄어들고, 농번기 적기 영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기계 임대서비스 확대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밭농업 기계화를 촉진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임대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의 농기계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계분소 개소는 단순히 농기계를 빌려주는 공간이 아니라 도계권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덜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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