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매립장 수명 연장 위한“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적극 협조 당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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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청

[뉴스앤톡]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관내 매립시설의 잔여 용량 부족에 대비하여, 매립량 감소를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 처리 확대와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협조를 요청했다.

환경자원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매립시설은 매립 가능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폐기물 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태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립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소각 처리를 통해 폐기물을 소화하고 있으나, 소각 시설 또한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읍·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분리배출 기준 준수를 강조하고 주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협조 및 안내 사항]
• 불법투기 쓰레기: 재활용, 소각, 매립 대상별 철저한 구분 반입
• 영농부산물: 소각 가능한 품목에 한해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
• 점적호수: 소각 처리가 용이하도록 1m 내외로 절단 후 묶어서 배출
• 스티로폼 모종판: 재활용 불가 품목이며, 최근 종량제 봉투 판매 제한에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전용마대에 담아서 반입하거나, 마대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차곡차곡 쌓아 묶음 정리하여 배출
수수료: 마대 1개 분량(단위당) 3,500원

환경자원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군의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매립장 사용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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