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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가능다함께돌봄센터, '온 마을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개최 |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의정부시 가능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과 학부모, 연계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온 마을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과 초등 돌봄 기관, 대학, 지역 주민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돌봄을 지원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능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연계 기관 유아,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경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를 비롯해 지역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연계 기관 교직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도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민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한 응급구조 체험 ▲양말목 팔찌‧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재능기부자의 나눔, 자원봉사자의 참여, 기관 교직원들의 재능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연계 어린이집 유아들의 연주와 가능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리코더 합주 공연은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과 체험 활동뿐 아니라 돌봄센터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의 생활 및 활동 공간을 살펴보고, 센터의 운영과 돌봄 활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돌봄센터가 아동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열린 돌봄 공간이라는 점을 알렸다.
가능다함께돌봄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계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집과 유관기관의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재능기부, 자원봉사 및 기관 교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안전‧예술‧놀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참여자와 협력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거점‧연계형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향순 가능다함께돌봄센터장은 “이번 가을 음악회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대학과 어린이집, 지역 주민이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 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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