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빙상팀, 국가대표 3명 배출에 유니버시아드 5명 출전까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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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빙상팀, 국가대표 3명 배출에 유니버시아드 5명 출전까지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 소속 김민선, 정희단, 양호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2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에서는 ▲김민선 선수가 여자 500m(38초63)와 1000m(1분17초72)에서 금메달 2개, 1500m(2분03초35)에서 은메달을 ▲양호준 선수가 남자 1500m(1분49초50)에서 금메달, 1000m(1분11초06)에서 은메달을 ▲정희단 선수가 여자 500m(39초10)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新)빙속여제’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는 여자 단거리 2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세 선수는 2026/2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2027년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7 장춘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는 의정부시청 빙상팀 소속 ▲김민선 ▲정희단 ▲조상혁 ▲양호준 ▲박성현 선수 등 5명이 출전할 예정이어서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원기 시장은 “국가대표 3명 배출과 유니버시아드 5명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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