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도시농업파믹스센터에서 계절을 맛보고 전통을 즐겨 보세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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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마련
▲ 매력 텃밭 요리 교실 사진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도시농업파믹스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전통·발효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자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과정은 지구를 살리는 강동 밥상, 계절을 나누는 절기 밥상과 놀이, 매력 텃밭 요리 교실, 매력 텃밭 향기 치유, 자연과 전통을 배우는 현장 체험, 한글 서예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구를 살리는 밥상’에서는 국산 식재료와 전통 발효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장아찌와 발효액 만들기 등으로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계절을 나누는 절기 밥상과 놀이’는 절기에 맞는 먹거리 만들기와 전통 놀이 체험으로 구성돼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매력 텃밭 요리 교실’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제철 식재료와 발효음식을 재료로 한 건강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매력 텃밭 향기 치유’에서는 허브와 자연의 향기를 접목한 치유 활동으로 일상 속 휴식과 심신 안정의 시간을 제공한다.

학생들을 위한 ‘자연과 전통을 배우는 현장 체험’은 봉선화 손톱 물들이기, 메리골드 염색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생들이 참여해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키우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전통을 배우는 배움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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