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예선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0:30:23
  • -
  • +
  • 인쇄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로 미래 과학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력 겨뤄
▲ 청도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예선

[뉴스앤톡]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청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학생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청도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 의욕을 고취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트북과 생성형 AI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당일 제시된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를 선별하고 최적의 프롬프트를 설계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구체화했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적 논제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기술과 인문학적 요소가 결합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협업 능력이 돋보였다. 팀원들은 역할을 나누어 기획서를 작성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물을 제작하거나 상대 팀과 논리적인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과학적 소통 역량을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도구로 시각 자료를 만들고 과학적 원리를 토론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등 상위 팀은 청도군 대표로 경상북도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시상은 부문별 성적에 따라 금, 은, 동상으로 나누어 수여되며,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한 교사들에게도 교육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도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과학적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뛰어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탐구할 수 있도록 과학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