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한국공학대교와 손잡고 '자원순환·환경문제' 해결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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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의 역량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및 청년 창업 연계 지원
▲ 시흥도시공사, 한국공학대교와 손잡고 ‘자원순환·환경문제’ 해결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뉴스앤톡]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4일, 한국공학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한 ‘시흥시 쓰레기·재활용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대학생 팀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시흥시의 실제 환경 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공사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흥시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형 교육 모델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한국공학대학교 학생 20명(5개 팀)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공사의 쓰레기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시흥시 전역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를 수행하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존에 대한 의식을 높였다.

총 2회에 걸친 단계별 평가와 프로젝트 수행 결과 발표(PT), 질의 응답을 통해 선정된 주요 우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PickCycle 팀) 리워드형 방문 분리수거 구독 서비스 및 고순도 자원 순환 플랫폼 ▲우수상(새것줄게헌것다오 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스테이션 ‘순환제작소’ ▲장려상(아이온 팀) 데이터와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IT 기반 쓰레기 관리 시스템 ▲장려상(리포인트 팀) AI 정밀분석 기반 고순도 자원 확보 시스템 ▲장려상(Leapcycle 팀) 도시 낙엽 활용 신에너지 창출 방안 등 청년들의 혁신적인 제안이 돋보였다.

공사는 이번에 발굴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흥시의 환경 정책 및 쓰레기 처리 행정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나아가 우수 프로젝트가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과 청년 스타트업 발굴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대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발굴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스마트 시흥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해 청결하고 안전한 스마트 시흥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혁신 및 책임경영을 강화해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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