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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마을리빙랩 공모사업, 동네 텃밭 조성으로 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 기대 |
[뉴스앤톡]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5월 12일 매탄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텃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 골목길 텃밭을 가꾸며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 속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산남로73번길(동 행정복지센터 옆) ▲뽀뽀뽀 유치원 및 미래어린이공원 근방 ▲매봉로49번길 일부 등 총 3개소이며, 어르신과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약 6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작물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추, 적상추, 방울토마토, 가지, 부추, 애플수박 등 다양한 과채류를 식재했으며, 참여 주민들이 구획을 나누어 지속적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을 분과별로 매칭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수확한 작물을 관내 이웃과 어르신에게 나누고, 참여자와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여기서 방울토마토, 고추가 열린다고 하니 궁금하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해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마을리빙랩 사업은 수원도시재단에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위원들도 큰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며 “단순한 텃밭 조성을 넘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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