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대상 AI 상담서비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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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대상 AI 상담서비스 운영

[뉴스앤톡]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부터 ㈜인텔리어스와 협력해 '성남시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맞춤형 AI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연결 회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함께 만 9세부터 24세까지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2026년부터는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사업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해 사회적 기술 향상, 인턴십,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정서케어 솔루션 ‘상냥이’는 접수 및 초기면접 과정 자동화와 위기 징후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에게 심리적 부담이 적은 초기 상담 창구 역할을 하며, 상담 참여를 유도하고 점진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대면상담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와의 연결 회복 및 복귀를 돕는 정서 안전망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심리적 접근 문턱이 높은 고립·은둔 청소년·청년들에게 AI 상담이 새로운 접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청년 정신건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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