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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기백 소방사 |
[뉴스앤톡] 천안서북소방서 소속 직원이 비번 날 귀가 중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두정119안전센터 소속 염기백 소방사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38분께 친구와 함께 귀가하던 중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 적재물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상황을 목격했다.
당시 화재는 차량 적재물에서 시작된 상태로,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차량 전소는 물론 도로를 지나던 다른 차량까지 피해가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염기백 소방사는 즉시 차량을 갓길로 유도한 뒤 화재가 발생한 적재물을 분리하고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차량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등 침착하게 현장을 통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평택소방서 대원들이 관창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화재 진압에 나섰고, 염기백 소방사는 자신의 신분을 밝힌 뒤 현장을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신고 접수 후 약 1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염 소방사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차량 적재공간의 추가 피해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비번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한 염기백 소방사의 행동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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