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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청 |
[뉴스앤톡]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동안 기상상황과 산사태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위기경보 단계별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정선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정선군은 전체 면적의 86%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집중호우 시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물 점검과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에는 위험지역 주민 대피 안내와 현장 대응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위해 산림재해 예방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봉양1지구, 직전1지구, 사북1지구, 광덕1지구, 반천3지구 등 7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정선읍 봉양리 외 4개소에서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8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정선읍 용탄리와 화암면, 남면 유평리, 여량면 유천리, 임계면 고양리 등 7개소에 사방댐을 신설하고 북평면 남평리 외 5개소에서 산지사방사업을 완료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정선군 산림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증가하면서 산사태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24시간 대응체계 운영과 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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