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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 개념도 |
[뉴스앤톡] 동해시가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와 드론을 활용해 해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연안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동해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5개 과제만 선정된 가운데 동해시는 ‘AI 기반 연안 안전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온디바이스 AI는 인터넷이나 중앙 서버 연결 없이 현장 장비가 스스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기술을 실제 연안 현장에 적용해 위험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동해시와 ㈜나르마, 스마트쿱㈜, ㈜퓨텍 등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해안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한섬해변과 하평해변에 스마트 부표와 자율형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을 연계한 연안 안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와 각종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부표가 익수자 발생이나 해안침식, 해양오염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면 드론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는 안전정보센터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해양 안전관리 선도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온디바이스 AI와 자율형 드론을 활용해 해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AI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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