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군민 목소리 다시 '이음'니다! 군민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 운영재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0:25:19
  • -
  • +
  • 인쇄
6월 24일부터 운영 재개…군민 의견 현장에서 듣는 열린 소통 이어가
▲ 홍천군, 군민 목소리 다시 '이음'니다! 군민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 운영재개

[뉴스앤톡] 홍천군은 6월 24일부터 홍천 이음터 운영을 재개하고,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간다.

홍천 이음터는 군민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군정과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소통공간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홍천전통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 군민은 물론 시장 방문객도 편하게 들러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그동안 홍천 이음터는 지방선거 일정으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됐으나, 6월 24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홍천 이음터는 신영재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열린 행정의 창구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이음터에서는 매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군민의 생활 불편, 고충, 건의 사항 등을 듣고 있다. 군수가 군민과 일대일로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연결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

운영 현황을 보면 홍천 이음터를 통한 민원 상담은 2023년 9월 운영 이후 111건, 2024년 481건으로 증가했다.

2025년에도 상담 건수 315건, 소통의 날 상담 49건이 접수되며 생활 속 소통 창구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이는 군민이 군정에 대한 의견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통로로 이음터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천군은 2026년에도 이음터를 생활 속 현장 소통 창구로 운영하며, 접수된 민원과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처리 방향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홍천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지, 음식점, 볼거리 등 지역 정보를 안내하고, 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이음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군정과 연결하는 소통공간”이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이어가는 마음으로 작은 의견도 소중히 듣고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직접 만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열린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