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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교육부 방문 |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와 K-디지털 교육 전파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교류협력국인 몽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교육청과 몽골 교육부 간의 ‘교육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갱신해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파트너십을 연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현지 기관과 학교를 직접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앞으로의 교류 협력 사업을 더욱 알차고 의미 있게 채워나갈 소중한 토대를 다졌다.
올해 대전시교육청은 울란바토르 제51번 학교와 에르드민 우르구 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억 5,400여만 원 규모의 맞춤형 컴퓨터실을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교실에서 학생들과 뜻깊은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진행하며, 한·몽 간의 ‘글로벌 교육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교육 역량 강화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대전 ‘글로벌 디지털 교육 선도 교사단(LEAD단)’은 신설된 컴퓨터실에서 현지 교원들에게 캔바(Canva)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사례 등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몽골 교사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양국 학생 간의 지속적인 교류도 약속하며 국경을 넘은 우정을 다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에르드민 우르구 학교 아룡게를 교장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열의는 높으나 그동안 환경이 열악해 개인 간의 격차가 컸는데,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최고의 요람이 마련됐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2002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교류사업(ODA)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몽골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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