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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생태탐구 활동 지원 프로그램 '버드 라이브러리: 새를 읽고 기록하기' 포스터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표선중학교 탐조동아리 ‘에코플라어스’와 협력해 우리 동네 생태탐구 활동 지원 프로그램 '버드 라이브러리: 새를 읽고 기록하기'를 8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장서와 공간을 하도리 철새도래지 등 구좌읍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청소년 탐조동아리의 탐조 경험에 연결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새를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독서-체험-기록’의 통합 체험으로 조류 관련 도서를 읽고 탐조 꾸러미를 활용해 주변의 새를 관찰한 뒤 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새를 주제로 한 추천도서 공간을 마련하고, 이용자에게 추천도서와 함께 입문용 쌍안경, 망원렌즈, 탐조 설명서로 구성된 ‘탐조 꾸러미’를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탐조 활동 후 관찰 내용을 온라인 생태활동 기록 공간에 공유하고 환경권 인식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탐조, 생태기록을 연계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독서와 생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별한 자연환경과 인적 자원을 연결하는 지역 특화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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