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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하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70명 첫입국 '원스톱 정착지원' 본격 운영 |
[뉴스앤톡] 여주시는 8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26년 하반기 첫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70명을 환영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여주시 농업현장에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근무하게 될 인력으로, 여주시는 입국 첫날부터 근로자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행정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NH농협은행에서는 장시간 이동으로 지친 근로자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여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으며, 여주시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식염포도당을 배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폭염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학습교재를 배부하고, 한국이민재단 소속 라오스 출신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의 문화와 생활예절,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초기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농정과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기본생활수칙과 계절근로제도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국 당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입국 환영 및 수송을 시작으로 외국인등록 서류 작성, 마약검사, 신체검사, 점심 도시락 제공, 증명사진 촬영, 계절근로자 기본교육, 한국생활 적응교육, 고용주 교육, 근로자와 고용주 매칭까지 하루 안에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을 집중 안내했다. 여주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및 신고 등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 첫날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폭염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과 관련하여 입국부터 교육, 금융서비스, 생활지원, 안전관리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계절근로자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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