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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 건강학교’ 어르신 영양 요리교실 |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어르신 건강백세센터 '청춘 건강학교' 4회차 ‘맞춤형 영양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백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춘 건강학교'는 신체 기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식습관 개선 등 노년기 삶의 질을 입체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총 총 10회 과정으로 기획된 통합 건강관리 프로젝트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및 맞춤형 영양교실’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전문 영양사를 초빙해 노년기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고단백 건강식 식단을 직접 시연·실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조리대에 서서 어르신들과 전 과정을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화정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나란히 서서 재료를 다듬고 조리 호흡을 맞추며 온기를 나눴으며, 완성된 영양식을 함께 시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생생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등 진정성 있는 현장 소통을 펼쳤다.
청춘 건강학교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면 매 끼니 단백질을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도 배우고 청장님과 함께 즐겁게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진정한 백세시대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식탁 위 건강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지켜드리는 것에서 출발한다”라며,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완성한 따뜻한 영양식처럼, 소외 없는 온기가 구석구석 닿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건강·돌봄 울타리를 완성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종구보건소는 오는 10월부터 만성질환 집중 관리, 낙상 예방 교육, 우울증 완화 프로그램 등 어르신 건강 맞춤형 강좌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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