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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 제주-중국 강소 평화교육 국제교류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난징 및 상해 일원에서 ‘2026 한국 제주-중국 강소 평화교육 국제교류’를 운영한다.
제주도교육청은 2023년 강소성교육청 방문을 시작으로 제주도교육청과 중화인민공화국 강소성교육청 간 교육협력 협약을 2024년 9월에 체결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난징 지역 중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해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참여하고 제주동중학교에서 역사 공동 수업과 한국 제주-중국 강소 청소년 공동 평화포럼 등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운영되며 제주 방문단은 중학생 18명과 인솔교사 2명,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4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11일에는 방문단은 강소성 난징외국어학교 남부 신성 캠퍼스를 방문하여 한·중 공동 역사수업, 중국 학교 급식 체험을 했다.
12일에는 난징대학살 기념관 참관하여 전쟁의 비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13일에는 중산릉과 난징 성벽 박물관을 방문하여 중국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상해로 이동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견학, 항일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평화·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난징에서는 난징 외국어학교 학생들과 공동 역사수업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난징대학살기념관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동아시아 평화의 의미와 역사적 교훈을 배우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4·3의 역사적 교훈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국제교류를 통해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제주와 강소 청소년들이 역사적 아픔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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