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광복 81주년 기념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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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의미를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연계 프로그램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광복 81주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기억을 담는 상자'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환국, 그대들 돌아오시니: 독립운동가에게 전하는 마음'을 8월 1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억을 담는 상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전시 해설과 함께 살펴보고,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알아본 뒤 나만의 국기함을 만들어 보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상시체험 프로그램 '환국, 그대들 돌아오시니: 독립운동가에게 전하는 마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를 관람한 뒤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당시 환영 인파의 한 사람이 되어, 독립운동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함께 전시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배우고 참여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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