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중, 제주향교에서 소설 낭독회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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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낭독회…인문 감수성 키우다
▲ ‘소설에 소리를 담다, 우리가 소리를 내다’ 낭독회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중학교는 8일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역사문화 공간인 제주향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설에 소리를 담다, 우리가 소리를 내다’ 낭독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진행해 온 4·3 시 낭독과 관련 수행평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제주향교에서 소설‘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함께 낭독하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급별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제주향교에서 소설의 주요 장면을 감정을 담아 낭독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지역의 전통문화 공간인 제주향교를 직접 체험하며 향토 사랑의 마음을 기르고 소리로 표현하는 낭독 활동을 통해 예술적 표현 능력도 함께 키웠다.

제주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낭독 활동이 학생들에게 문학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예술적 소양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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