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AI 활용 금연 캠페인송 음원 ‘숨 쉬는 내일’ 제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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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 사랑이야’... AI활용 금연캠페인송 음원 제작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AI 활용 금연 캠페인송 음원 ‘숨 쉬는 내일’ 제작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AI 활용 금연 캠페인송 음원‘숨 쉬는 내일’을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보건소와 함께 5월부터 운영 중인 아침 등굣길 금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음악과 숏폼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숨 쉬는 내일’은 최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K-POP 스타일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로 제작됐으며, ‘금연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자 나 자신을 지키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후렴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 음원 제작에는 AI 기반 음악 제작 기술이 활용됐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흡연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건강 캠페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작된 음원은 관내 학교에 배포되어 등굣길 캠페인, 학교 방송, 흡연 예방 교육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 틱톡 챌린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음원에 맞춰 춤이나 금연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금연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생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건강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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