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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반도체 공정 가스 저감 기술개발 본격 추진 |
[뉴스앤톡]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지난 7일 평택대학교에서 '지산연 협력기반 기업생태계 전환기술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고효율 대기오염물질 저감 환경설비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는 공정 가스 처리와 환경설비 기술 고도화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지역 기업이 참여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일럿 규모의 반도체 환경설비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이 보유한 공정 가스 저감 및 환경설비 기술의 성능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환경설비 분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공급망 진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수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참여기관별 역할,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이후에는 평택대학교 환경에너지기술융합연구센터 내 실증 예정 공간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환경규제 대응과 공정 가스 저감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반도체 환경설비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용운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은 공정 미세화와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공정 가스 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실증 환경과 기술 검증 체계를 지원해 지역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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