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공공체육시설 안전·환경 대대적 개선 나선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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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구장 등 4곳에 7억 원 투입, 보수·보강 추진
▲ 광주광역시 동구청

[뉴스앤톡] 광주 동구는 올해부터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2026년 공공체육시설 시설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7억 원을 투입해 동구국민체육센터, 동구다목적체육관, 무등산파크골프장, 용산정구장 등 4개 거점 공공체육시설의 보수·보강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동구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천장재와 노후 드라이비트를 교체해 이용객 안전을 강화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한다. 동구다목적체육관은 약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체육관 누수 방지 공사와 함께 안전시설 전반을 개·보수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용산정구장에는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인조 잔디 코트를 교체하고 방음벽을 보강하는 등 경기력 향상과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무등산파크골프장 역시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시설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은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을 이끄는 핵심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이번 시설개선은 단순한 보수를 넘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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