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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청 |
[뉴스앤톡] 창원특례시는 정수와 수도꼭지의 조류독성물질 9종(마이크로시스틴-LR, -YR, -RR, -LA, -LY, -LF, 실린드로스퍼몹신, 아나톡신, 노듈라린)이 모두 불검출로 나타나 수돗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녹조 발생 수계 주민들의 체내에서 조류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보도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창원시 수돗물은 철저한 정수공정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해당 물질이 검출된 적이 없었으며, 특히 남조류세포수가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10일(칠서지점, 183,037 cells/mL) 창원시 5개 정수장 정수 수질검사에서도 조류독성물질 9종이 모두 불검출이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조류독성물질의 법정 검사항목인 △총마이크로시스틴에 더해 지난 2025년부터 △아나톡신-a(신경독성물질), △실린드로스퍼몹신(간‧신장독성물질)을 추가해 분석해 왔으며, 올해는 △노듈라린(간독성물질), 내년에는 △BMAA (Beta-methylamino-L-alanine, 신경독성물질)까지 확대하여 총 10개 항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류독성물질 뿐만 아니라 수돗물 냄새 발생에 대비해 지오스민, 2-MIB 등 냄새물질도 조류경보 단계별 자체 모니터링 주기에 따라 검사를 강화하여 결과를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정윤규 상수도사업소장은 “하절기 조류발생에 따라 조류독성물질과 냄새물질 분석을 강화하고 투명한 결과 공개로 시민들이 신뢰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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