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 '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5개 부문 수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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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5개 부문 수상

[뉴스앤톡] 오산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안성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에서 (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의 극단 앙상블이 단체부문 ‘은상’을 비롯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극단 앙상블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부문 은상과 무대예술상(이화숙)을 수상하며 공연과 무대예술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연기대상(김점순), 최우수연기상(이경남), 우수연기상(홍수정) 등 연기 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며 오산 지역 연극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경기연극올림피아드는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연극 단체들이 참여하는 연극 경연대회다. 1991년부터 매년 개최돼 아마추어 연극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연극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화정 (사)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하나의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한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극단 앙상블 단원들과 오산 연극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연극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무대를 마련하고, 지역 연극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인 만큼 지역 연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오산의 문화예술 활동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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