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케어-행복한 공간 만들기’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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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실무역량 강화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일석이조’
▲ ‘홈케어-행복한 공간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 단체 사진

[뉴스앤톡] 화순군은 지난 6월 29일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한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운영한 직업교육훈련 ‘도배기능사 전문가 과정’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화순새일 홈케어-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은 취업동아리 ‘언니가 간다’를 결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도배 기술을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하며 도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전문가로서의 실무역량을 키웠다.

또한 이번 도배 작업은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동면자율방범대가 사전에 청소와 폐기물 정리를 지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희 가족정책실장은 “직업훈련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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