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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뉴스앤톡] 동해시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자연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함께하는 여행, 지역문화답사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국가지질공원탐방 △동해 문화유산 답사 △동해바다 해양체험활동 등3개 분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 가운데 ‘국가지질공원 탐방’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지형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동해시와 타지역의 자연유산을 비교 탐방하며 우리 국토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환경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 일정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 탐방(영월 6.27.) △단양 국가지질공원 탐방(8. 29.) △강원고생대 국가지질 탐방(태백 9.19.)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탐방(고성DMZ 10. 31.) △경북 국가지질공원 탐방(11. 28.)으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지질해설과 역사문화 탐방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 탐방지인 영월 청령포와 카르스트 테마공원 일대는 한반도를 대표하믐 고생대 퇴적암과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할 지역으로, 감입곡류 하천 등 다양한 지질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해시와 같은 조선누층군에 속하는 석회암 지형을 직접 탐방하며 지질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청령포 등 역사문화 자원도 함께 둘러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과 국토의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지질·생태·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 중심의 탐구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중요한 지질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오래된 지구의 흔적 속에서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며 “접수 시작 5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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