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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아파트 4곳서 반려식물 진단·화분 2개까지 분갈이 |
[뉴스앤톡] 양주시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아파트 4곳을 찾아 주민들에게 반려식물 진단과 병해충 상담, 화분갈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이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 양주옥정LH16단지아파트, 양주회천LH14단지아파트, 은빛마을휴먼시아6단지아파트를 순회했다.
각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는 도시농업관리사가 배치돼 주민들이 가져온 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계절과 품종에 따른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식물별 방제 방법도 상담했다.
특히 가정에서 직접 분갈이하기 어려운 화분은 현장에서 흙을 교체해 줬다. 주민 1인당 최대 2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화분 크기는 폭 25㎝·높이 50㎝ 이내로 제한했다.
식물 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식집사력’ 평가도 진행해 주민들이 자신의 식물 관리 수준을 확인하고 부족한 관리 방법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상반기 운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아파트 관계자는 “전문가가 단지 안으로 찾아와 식물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관리 방법까지 알려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반려식물을 매개로 이웃 간 소통도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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