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친환경자동차 신기술 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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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정비인력 양성으로 친환경자동차 시대 선제 대응
▲ 달서구,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친환경자동차 신기술 교육 실시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정비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 정책 확산과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증가로 자동차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미래차 정비기술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는 미래차에 대한 이해와 고전압 시스템 정비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달서구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미래자동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고전압 안전교육을 비롯해 전기차 분해·조립, 고전원 배터리 점검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차 정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정비기술의 변화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통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자동차 정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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