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남현동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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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 도배·장판 교체 및 쓰레기 청소
▲ 기념사진

[뉴스앤톡]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8일 제천시 남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부동산원 지정기탁 사업인 ‘REB행복HOM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발굴해 사업을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대상 가구는 장기간 방치된 적치물과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참여 기관들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특히 본격적인 집수리에 앞서 지난 27일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적치물 정리와 싱크대 및 화장실 청소 등 사전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봉사 당일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해 주거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정비된 집을 둘러본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새집에 온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 관계자는 “어르신께서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채은 남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 임직원들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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