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권한대행 체제 공직기강 확립·민생경제 대응 최우선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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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구 시장 권한대행, 전 직원에 공직선거법 준수·국제행사 준비 등 안정적 시정 운영 당부
▲ 여수시청

[뉴스앤톡] 여수시는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후 권한대행 기간 동안 행정 공백 없이 공직기강 확립과 민생경제 대응, 국제행사 준비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2천 5백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전자우편을 통해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는 특별 당부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 과정과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재난과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읍·면·동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현안 업무와 예산 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업위기 대응 등 민생경제 회복 관련 업무를 더욱 세심하게 챙길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부서가 한마음으로 적극 협력하고, 지역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불편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며 “선거는 정치의 일정이지만 행정은 시민의 시간인 만큼 시간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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