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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
[뉴스앤톡] 중랑구 면목역 인근 면목7구역에 최고 35층, 12개동, 총 1,51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9월 3일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랑구 면목본동 69-14번지 일대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면목7구역은 1960년대 면목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돼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된 지역이다. 2024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번 통합심의를 거쳐 재개발 사업을 신속 추진하게 된다.
이번 심의안에 따르면 면목7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35층, 12개동, 총 1,515세대 규모(공공주택 290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공급과 함께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기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파출소(공공청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인근 학교와 면목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보행통로 주변에는 경로당·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등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이용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상봉로1길과 겸재로54길 일대는 보행자와 차량의 이동공간을 분리하고 주변 도로와 연결해 보행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겸재로50길과 상봉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저층부 입면 디자인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면목역 일대에 1,515세대 규모의 주택공급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과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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