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크레텍과 근로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한 사업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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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3동 ‘건강동네 심(心)터’ 에서 근로자 건강증진 협약 체결
▲ 대구 중구보건소, 크레텍과 근로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한 사업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황석선 중구 보건소장과 최영수 크레텍 회장)

[뉴스앤톡]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성내3동 소재 크레텍에서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사업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심뇌혈관 건강을 높이고, 보건소와 사업장이 함께 건강생활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수 크레텍 회장이 참석해 근로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구보건소와 크레텍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정보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과 홍보활동에 협력한다.

또한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안내하고, 필요한 대상자는 관련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는 ▲혈압·혈당·체성분·일산화탄소 측정 등 기초검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당뇨 예방을 위한 혈당 관리 식단 안내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근로자가 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 생활터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건강 캠페인도 운영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바탕이 된다”며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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