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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 천을산 서편에 위치한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에서 참배 행사를 열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천을산 서편에 위치한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에서 참배 행사를 열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대구·경북공병전우회(회장 박희중) 주요 인사, 육군제2작전사령부 공병처장(석연숙 준장),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지회장 김인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묵념에 이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공병5기 참전용사들의 공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는 6·25전쟁 발발 당시 제301공병교육대 간부후보생으로 자진 입대한 174명의 청년들이 소위로 임관한 후 최전선에 투입돼 조국 수호에 헌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전쟁 후 공병5기 동기생회에서 건립한 기념비로, 2011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In First, Last Out’이라는 공병의 정신처럼 가장 먼저 임무 현장에 투입되고 가장 늦게 철수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병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며 “수성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 정신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공병전우회(회장 박희중)가 주관했으며, 수성구는 기념비 주변 환경정비와 행사장 설치, 홍보물 제작 등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참배 행사를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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