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우리미술관, 제물포구 출범기념 '제물포 웨이브'특별 전시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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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포구 출범기념 '제물포 웨이브'특별 전시

[뉴스앤톡] 인천 제물포구는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 행사로 ‘제물포 웨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물포구 웨이브’는 오늘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새로 출범하는 제물포구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중구와 동구 지역의 시각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인천 제물포구 괭이부리마을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지난 2015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을 내 빈집을 전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개관한 곳이다.

올해 7월부터는 제물포구의 미술관으로 편입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우리미술관은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대대적인 공간 확장을 단행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인근 폐공장을 전시 및 문화 시설로 새롭게 조성하여 올해 3월 신관의 문을 열었다.

이번 특별전은 30명의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을 1부(7월16일~8월20일)와 2부(8월 28일~9월 29일)로 연속 개최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물포 웨이브’ 전시에는 강순옥, 강철, 고제민, 고진오, 권경애, 김문선, 김영규, 김정숙, 김정열, 김정희, 김하린, 김형기, 박송우, 박진화, 서현수, 오효석, 유진숙, 유태수, 이지송, 이창구, 이춘자, 이현주, 조세민, 조우, 최교상, 최명자, 최병국, 최정숙, 허백, 홍성모 등 중구와 동구의 작가 총 30인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이번 전시는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문화와 예술로 두 지역이 하나가 됨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주민들이 우리미술관을 통해 제물포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비전과 변화의 물길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제물포 웨이브 '전시는 1부는 7월 16일부터 8월 20일 동안, 2부는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2전시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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