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이웃돌봄 현장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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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임원 10명 대상…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 어린이집 원장 대상 ‘이웃돌봄 현장교육’ 모습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시립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1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학부모를 정기적으로 만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어린이집 교사 겸 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위기가구의 주요 특징과 위기 징후 발견 시 신고 절차, 신고 이후 지원 과정, 위기 알림 앱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위기 알림 앱의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해 어린이집 원장들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강경아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매일 만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가장 든든한 이웃이자 첫 번째 안전망”이라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신고해 주시면 시에서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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